목포 대반동 201 

 

 

오랜만에 목포에 다녀왔습니다.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맛집도 갈 겸 슬슬 떠났죠. 목포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오늘은 대반동 201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뷰가정말 예술이더라고요. 브런치도 즐기며 바다도 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자리도 부족함 없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그런 건지 주문도 비대면으로 기계로 하더라고요. 주변에 손세정제도 곧곧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앉아서 찍어봄

 

아포가토와 아인슈페너를 시키고 바다뷰와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보다 더 좋은 자리가 많았지만 아쉽게도 선점하지 못해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료를 치우고 찍어보았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밖에 앉아있다가 앉에 자리로 옮겼는데 이곳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역시 여기도 뷰가 좋습니다. 대반동 201은 낮에는 카페를 하고 밤에는 펍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두 가지의 매력이 있는데요. 전 평일에 가서 사람이 없었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가서 유튜버도 보고 뭔가 인스타 할 것만 같은 사람들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는 게 실감이 나네요. 시간 나신 다면 카페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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