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 

 

 

드라마 스타트업 재미있게 보셨나요? 요즘 한참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영실이 목소리가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마지막 화에 여진구가 특별 출연해서 여진구가 왜 나오지? 하며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핸드폰에서 나오는 인공지능 목소리라기엔 너무 좋지 않나요?

 

스타트업 마지막화

 

스타트업 최종화

 

이번 마지막화에 나온 여진구는 스타트업에서 투자자를 찾고 있는 역할로 나왔는데요. 뜬금없이 출연해서 설마 내가 생각하던 그 영실이 목소리가 여진구인가? 하면서 뇌리를 스치더라고요. 보니까 여태 제가 듣고 좋게 느꼈던 목소리가 여진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왠지 목소리가 엄청 좋더라고요. 한지평 역할을 맡은 김선호가 보육원에서 나오는 아이들이라는 홍지석 역을 맡은 여진구의 투자 설명에 회사 지원은 힘들고 개인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한지평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알 수 있었답니다.

 

 

이어서 홍지석은 왜 투자를 하냐고 물어보니 한지평은 그냥 대표님 목소리가 좋아서요라고 답했습니다. 뜬금없이 나오는 여진구에 한 번 더 놀래고 검색해서 보니 영실이 목소리라는 거에 대해 한 번도 놀래고ㅋㅋ 여진구도 계속 출연을 했었네요. 이제 재밌게 보던 드라마가 끝났으니 뭘 봐야 할지 한번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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