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리보기 방법(+연말정산 팁)

연말정산 미리 보기 조회 방법

 

직장인들의 13월달의 월급 달인

연말정산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코로나로 인해 공제율이

바뀌었다고 하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준비해놔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연말정산을

미리 해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니 꼭 하세요!

 

간편하게 어떻게 조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연말정산에 대해

알고 가야 하겠지요? 연말정산이란

월급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세금을

떼고 받는데 간단하게 말해서

세금을 더 냈으면 돌려받는 거고

세금을 덜 냈으면 돌려주는 겁니다.

 

보통은 시기가 되면 회사에서 진행

하기에 그냥 신경을 안 쓰지만,

제대로 공제가 안돼서 받을 돈도

못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내가 받을 돈은 받고 부족한 건 

채워서 덜 토해낼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럴 때 진행하는 게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입니다.

 

올해 연말정산은 공제한도가 다르다.

 

12월 세법 개정안 통과로 인해 신용카드

공제한도 금액이 상향되었습니다.

따라서, 미리보기 서비스는 20.12.22부로

종료되었는데요, 따라서 연말정산

자동계산밖엔 지금은 할 수가 없습니다.

 

 

12월 세법 개정안 통과로 공제율 확대

2020년 4월~7월까지 신용카드 80% 공제

 

소득공제 확대

1. 신용카드 15%(기존)

    →4~7월 80%(변경)

2. 체크카드/현금영수증 30%(기존)

    → 4~7월 80%(변경)

3. 전통시장/대중교통 40%(기존)

    → 4~7월 80%(변경)

신용카드 한도액 인상

1.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300만 원(기존)→330만 원(변경)

2.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 1억 2천만 원 이하

250만 원(기존)→280만 원(변경)

3. 총 급여 1억 2천 초과

250만 원(기존)→230만 원(변경)

 

연말정산 팁

 

 

위에서 알아본 것과 같이

올해는 3월부터 7월까지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현금

등 사용액 공제율이 두배

상향이되었습니다. 한도액까지

사용 후소비를 이어가는

게 좋습니다.또한,

연금계좌의 세제 혜택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2022년 말까지 3년 간만세액공제

적용 연금계좌의납입 한도

200만 원이 상향이되었습니다.

잘 이용하면절세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그리고, 근로자 본인이주인 등록상

거주하고 있고실제로 월세를

부담한다면월세의 세액공제가

가능하기에임대인에게 지급한

사실을미리 입증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공제받기 좋겠죠?

 

미리미리준비하셔서 13월의 월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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