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을 리뷰하는 EXPM입니다.

넷플릭스 신작 보건교사 안은영이 엄청난 광고를 하길래

궁금해서 한번 시즌1을 시청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과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후후후후후


기본적인 소개말입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남주혁)과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량 판타지 시리즈 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젤리들은 죽은 자들에게서 나오는 욕망덩어리들을

젤리로 귀엽게 표현했습니다. 참 독특하죠ㅎㅎ

욕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쁜 욕망들은 무섭게, 나쁘지 않은 욕망들은

귀엽고 작게 표현되었다는게 참신합니다.

처음에는 내용이 너무 4차원적이고 이상했는데 점점 중독적이게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었습니다. 


은근히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기때문에 집에서 시간이 많을때

볼만한 드라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보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정유미가

나오기때문에 봤었는데 지금은 시즌1을 다보고

시즌2가 궁금해졌네요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