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연예 부장? 유튜버 김용호 씨의 주장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에 "이근의 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함특례법위반" 이라며 법원의 사건번호가 적힌 내역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공개된 자료엔 "피고 인명 이근"이라고 적혀있었는데요. 김용호 씨는 "이근 대위가 UN직원이 확실하다고 언론과 인터뷰도 했다면서요? 제가 어디까지 취재했는 줄 알고 성급하게 승부를 거냐"며  여권사진이면 순진한 대중을 속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며 말했습니다.

또한, 김용호씨는 이대위가 UN 근무 경력이 없는데 근무경력을 거짓말한다고 주장했다. 영상엔 이근 대위를 만났다는 여성의 제보 내용에 따라 이대위로부터 UN 외교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받았다고 한다.

 

이대위는 이런 의혹을 반박했다. 이대위는 인스타그램에 허위 사실 유포로 고소한다고 작성했다. 그러면서 인증샷을 두세 번 올렸다. 

 

이대위와 김용호씨는 지난 6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대위 아버지의 방북 이력을 언급했고, 그 이후 이 씨의 경력을 검증해봐야 한다며 주장한 뒤 줄곧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둘의 싸윰은 언제까지 지속될지 또 어떤 게 사실일지 앞으로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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