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이제 야구가 거의 막바지에 다 달았습니다. 하지만 가을야구 티켓은 아직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번엔 역대급이네요. 아직 포스트시즌에 오를 팀의 윤곽만 나타났을 뿐 순위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한화, 삼성, SK는 남은 경기수를 채워도 가을야구는 물 건너갔네요. 삼성 팬인 저로써는 안타까울 뿐입니다. 1등을 달리고 있던 NC가 끊임없는 패배로(왜 그러니 갑자기) 6연패 중입니다. 키움은 감독 사퇴 이후 5위까지 떨어졌네요.  2경기 안에서 KT, LA, 두산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네요. 키움보다 8경기 덜 치른 기아가 7위, 롯데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 KT의 기세가 장난 아니네요. 그럼 현재 순위 보겠습니다.

 

네이버 스포츠 캡쳐(10/14)

 

최근 롯데가 엄청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아와 롯데는 5위에 오를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았기에 정규 시즌까지 순위 경쟁을 계속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한편 LG는 현재 리그 2위 KT와 0.5게임 차 4위 두산과는 1.5 경기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LG와 롯데전에서 13일 롯데가 이겼습니다.

 

타자 순위

네이버 스포츠 캡쳐(10/14)

롯데의 손아섭 선수가 여지없이 0.356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뒤를 맹추격하는 로하스 선수가 0.352로 2위에 안착해 있네요. 올해에도 쟁쟁한 타자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네요. 순위도 순위지만 타자 순위와 투수 순위 보는 재미가 있죠. 이정후 선수의 타율이 많이 떨어졌네요. 한국의 타달이라 불리는 이정후 선수는 현재 0.334의 타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투수 알아볼게요.

 

투수 순위

네이버 스포츠 캡쳐(10/14)

여지없이 투수 평균 자책점이 가장 낮은 2.02로 요키시 선수가 1위에 안착해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25경기 12승 5패 2.02라니.. 초반 경기에서는 요키 시선수의 타율이 4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엄청 내려왔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보니 요즘 장난 아니긴 했네요. 그 뒤를 기아의 브룩스 선수가 2.50으로 안착해있습니다. 기아에서 브룩스 선수가 밥값을 제대로 해주고 있네요. 주목할 건 SK의 핀토 선수네요 볼 때마다 털리던데 그래서 6.19는 유지하고 있네요. 투수 순위에 우리나라 선수가 많이 없어서 좀아쉽긴 합니다.

 

남은 경기수(10/14 기준)

한화는 11경기, 기아는 14경기, LG는 9경기 SK는 10경기, 키움은 6경기, 두산은 11경기, 엔씨는 12경기, 롯데는 14경기, 삼성은 11경기, KT는 12경기가 남았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 따라 순위가 어떻게 변동될지 또 어떤 팀이 1위를 하게 될지 또 가을야구는 어떤팀이 가게될지 궁금합니다. 다음번 포스팅엔 가을야구를 하게될 팀이 어떤 팀인지 알 수 있겠네요. 이상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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