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독감주사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독감주사 부작용 얘기도 많고 심지도 요즘엔 사망설까지??? 알고 맞아야 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감주사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또, 독감은 언제 맞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주사 주기

독감주사는 주기적으로 맞아줘야합니다. 한번 맞았다고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니고 매년 다시 맞아줘야 합니다. 보통 독감주사의 면역성은 6개월 정도 지속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매년 챙겨서 주기적으로 맞아줘야 합니다.

 

독감주사 부작용

독감주사의 부작용은 경미한 부작용과 심한 부작용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일단 경미한 부작용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끼는 건데요. 주사 맞은 자리가 모기에 물린 듯 부어오르기도 하고 단단해지고 간지럽거나 따갑거나한 일반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또, 주사를 맞은 곳이 근육통이 걸린듯하게 아픈 것인데요. 이런 것들은 하루 이틀이면 거의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심한 부작용은 뭐가 있을까요? 심한 부작용은 알레르기에 대한 반응입니다.

 

보통 알르레기가 있으신 분 들에 게서 희소하게 나오는 부작용인데 눈 또는 입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고 기도가 부어올라 숨쉬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숨을 쉴 때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독감주사 꼭 맞아야 할까?

독감주사는 인플루엔자 백신이라고도 부릅니다. 바이러스를 활성화되지 않게 만들어 병원성이 없게 하고 약독화 시켜 만들어지게 됩니다. 독감 주사를 맞았다고 100프로 안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80프로 정도의 예방률을 가지고 있으니 안 맞는 것보단 맞는 게 훨씬 심적으로 편하겠죠. 

 

독감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폐렴이나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이런 분들의 경우 꼭 독감주사를 맞아주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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