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을이 왔습니다. 다들 단풍 보러 가시나요? 오늘은 내장산 단풍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내장산을 찾으시고 내장산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저도 몇 번가 보았는데. 진짜 절경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각설하고 단풍시기와 절경은 언제?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산 단풍시기

 

 

내장산의 인파는 어마어마합니다. 단풍을 보러가는건지 사람을 보러 가는 건지 알 수가 없죠 ㅎㅎ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보는 게 이득이 빈다. 되도록 아침 7시 이전엔 내장사에 도착하는 게 좋겠죠. 내장산의 첫 단풍의 예상은 10월 19일로 이미 피어 있습니다. 절정기는 11월 6 일이라고 하는데요 즉 11월 6일 전후로 가는 게 제대로 단풍을 즐길 수 있다는 소리겠죠?? 

 

 

2019년과 달리 2020년은 지역마다 다르긴하지만 조금 늦게 시작합니다. 보통 시작하는 시기엔 붉은 단풍은 없고 절정기에 가야 단풍 장관을 볼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절정시기에 가더라도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많이 내리면 제대로 즐기고 올 수가 없기에 가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운이 따르셔서 좋은 날이 가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단풍은 어른들만 보러가는건줄 알았는데. 요즘은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절정시기에 맞춰 단풍을 찾아다니는 게 취미가 되었어요. 단풍을 보고 있으면 뭔가.. 슬프기도 하고 눈물이 날 때도 있는.. 요즘 좀 감성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 제가 가본 봐로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는 점이었네요. 하지만 예전과 다른 부분은 마스크를 다들 착용하고 계시다는 게 다른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아무쪼록 조심하셔서 좋은 단풍 장관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