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아버지도 캠핑갔다가 이석증에 걸리셔서 고생을 정말많이 했답니다. 치료하고도 완치가 거의안되는 병이라 지속적으로 관리가필요한데요. 오늘은 이석증이란 무엇인지 후유증은 어떤게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석증 원인


귓속의 결석이 외부 충격으로 떨어져 나와 존재하는 상태를 이석증이라 하는데요. 원인으론 다양하지만

머리의 외상이나, 노년기의 균형감각 퇴화, 자고있다가 일어섰을때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론 세상이 도는 느낌이든다고합니다. 동시에 무기력증이 같이오며 심하면 우울증도 동반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구역질이 날수있고 식은땀, 두근거림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보통 50대부터 진행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30대에도 많이 일어난다고하네요. 또, 남성보단 여성이 2배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석증 치료


이석증 치료방법은 의사가 동공의 떨림을 확인하고 이석을 정상의 위치로 돌려놓는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저희 아버지도 이석증 진단을 받고 이방법으로 치료했습니다. 치료도 굉장히 괴로웠다고하시네요. 어지러운데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맞추니깐요.

두번째론 약물치료인데요. 구역질이 계속나거나 어지러우면 약물로 증상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석증 후유증


후유증은 저희 아버지가 겪은건데요. 이석증이 한번 걸리고나면 몸이 피곤하거나 몸을 많이쓰는 운동을 한다던가하면 다시 재발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걸리면 컨디션 조절이 필수인데요. 현재까지도 완치는되었지만 피곤하거나 잠을잘못자면 어지러움증상이 나타난다고하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증상살피시어 컨디셜 조절 잘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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