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복용법 부작용

 

다들 건강에 관심 많으시죠?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과 복용법 그리고 무슨 부작용이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타트체리란? 우리가 일반 마트에서 사먹는 체리는 단맛이나죠. 타트체리는 단맛이 나지않고 새콤한 신맛이 납니다. 주로 터키와 미국에서 나오는데요. 쉽게 물러지기때문에 생과일로는 수입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농축액이나 분말 쥬스등으로 가공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은?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방지해주는 베타카로닌 성분이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멜라토닌때문인데요. 단순히 숙면만에 역할이아니라 혈압을 낮출수있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의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감소하는데요, 이럴때 멜라토닌을 챙겨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이나 과일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복용법

 

 

아까전에 얘기했듯 타트체리는 생과일로 수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축액, 분말등 가공해서 먹어야하는데요. 추천드리는 복용법은 착즙입니다. 같은 착즙이라도 방부제가 들어있지않은게 좋겠죠? 한번 먹어보긴했는데 거부감없는 맛입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약간 석류같기도하고.. 먹을수록 맛있네요. 보통 착즙은 성인 1일기준에 한번이나 두번만 드시는걸 권장하는데요. 한번 섭취할때 50ml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부작용은요?

 

 

복용법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타트체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든게 과하면 좋지않듯 타트체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섭취시 50ml 이내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안나와있지만 적당한 선에서 꾸준히 복용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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