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별구경
안녕하세요.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에서 나온 화사가 별구경을 한 장소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궁금해서 그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강릉 안반데기를 갔는데 실패했었고, 화약 터널 쌈지공원에선 성공을 했다고 했습니다. 화사는 평소에 별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요. 화사는 별 보러 4시간을 걸려서 갔는데 간 곳에선 안개 때문에 별을 못 본 게 한이 돼서 계속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고 합니다.
화사가 간 곳은 화약 터널 쌈지공원인데요. 검은 밤하늘에 도시에서 나는 소음과, 자동차 경적음이 하나도 없는 조용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하늘을 보는데 보는 시야엔 별밖에 없다고 얘기했는데요. 마치 우주에 와있는 느낌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그중 기안 84는 우주에 와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습니다.
화사가 별 구경간 장소 '화약 터널 쌈지공원'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화약 터널 쌈지공원은 가을 단풍과 밤하늘의 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화약터널 입구엔 터널 내부가 넓어서 밤에와도 라이트를 켜지않아도 밝다고 하는데요. 특히 화약터널 쌈지공원은 별뿐만 아니라 날짜만 맞는다면 은하수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 번쯤은 여유롭게..
화사는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연예인으로 엄청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가끔씩은 우리도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찾아 나서 한 번쯤은 자연이 주는 선물과 함께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