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2020.10.25 재계에 따르면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에 쓰러진뒤 6년만이다. 1942년생인 이건희 회장은 이병철 회장의 아들이고, 이병철 회장의 별세 이후 2대 회장에 올라 그룹을 이끌었다. 그는 향년 78세의 나이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사람이다. 회장에 취임 후 혁신적인 변화로 스마트폰과 반도체, TV 부문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고 1조원이던 시가총액도 2012년 390조 대로 40배를 늘렸다.

 

 

여러가지로 의혹을 많이 받았지만 삼성그룹을 지금 순간까지 이끌어온 총수이고, 삼성을 초일류 그룹으로 이끈 장본인인이기에 여러가지로 충격이 많이 큽니다. 대한민국 최고 부자로 알려져있고, 어린시절엔 영화 감상과 애완견 기르기를 좋아했고 재학시절 레슬링부에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이건희 회장이 취임한 후 삼성은 품질, 디자인등 대도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남다른 경영으로 삼성을 엄청나게 키웠습니다.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삼성비자금사건으로 특검 조사를 받고 특검팀에 의해 혐의로 기소되자 2008년 퇴진과 전략 기획실 해체등을 발표했다. 또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한 재계, 체육계 건의로 단독사면된 이건희 회장은 2010년에 경영일선에 복귀, 조직 재정비등 삼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했다.

 

 

한국을 대표하던 인물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려서 마음이 씁슬합니다. 여러가지 사건 논란이 많았더라도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삼성을 이끌던 인물이 별세하셨기때문에 앞으로 삼성의 횡보와 주가등 여러가지의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네요. 이건희 회장의 업적을 칭찬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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