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추가접종)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상자 확인과 예약 방법을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아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미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추가로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후 맞으면 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면역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개월로 앞당겨졌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 대상과 예약 방법을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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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대상
현재 11월 30일 기준 1차 접종 완료자는 42,567,865명, 2차 접종 완료자는 41,061,655명입니다. 추가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3,219,138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12월 2일부터 시작되는 만 18 ~ 59세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기본 2차 접종까지 완료되고 4개월이 지났으면 부스터샷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사이트는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추가접종 사전 예약 대상자
기본적으로 접종 완료 후 150일이 경과된 18 ~ 59세는 추가 접종을 할 수 있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120일이 경과되면 맞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개인 사정이나 출국 일정이 있는 경우 추가접종을 앞당겨서 맞을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백신 예약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당일에 나오는 잔여백신으로도 충분히 예약이 가능하니 자신에게 알맞은 시간대를 찾아서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경기도 5차재난지원금 신청
부스터 샷 부작용
기본적으로 모든 백신의 부작용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통상적으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주사 맞은 부위 통증(팔)
- 피로감
- 두통
- 매스꺼움
- 근육통
- 오한
1차와 2차를 접종하셨다면 모두 접종 전 의사에게 설명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스터 샷도 의사와 상담하여 타이레놀 같은 약으로 조금은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접종 후엔 충분한 휴식과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두근거림이 심하거나 불편한 증상이 오래 유지되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