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사망 원인은?

 

현재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벌써 전국 각지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현재 13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의 70대 여성이 19일에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 4가 PF주

(제조번호 PT200802)를 맞고

그 후부터 심한 구토 및 고열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어 다음날인 20일 점심 무렵

호흡곤란 증세로 의식을 잃으면서

종합병원으로 이송돼서

중환자실에서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전에 대전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도 비슷하게 독감 백신을

맞은 뒤 다음날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남성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

4가 PF주(제조번호 PT200801)를

맞았습니다. 제조회사는 같지만

로트번호가 다르네요.

 

 

질병 당국이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독감백신 사망사고 9건의 사례에서

유의미한 공통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전에 사망한 6명은 60대 이상

고령자지만 1명은 17세 청소년입니다.

 

또한 사망자들이 접종한 백신도

가지각색인데요. 이전에 발생한 

사망자들이 접종한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한국백신 등 다양합니다.

 

 

 

독감주사 부작용 알아놔야합니다.

환절기에 독감주사 맞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독감주사 부작용 얘기도 많고 심지도 요즘엔 사망설까지??? 알고 맞아야 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감주사의 부작

mhsjstory.tistory.com

 

독감백신 사망 원인 추정

 

사망자들의 공통점이 없고 백신의 종류도

가지각색이기에 원인이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생긴 사례가 13건 보고됐다며 

부검에서 밝혀지지 않고 애매한

경우도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예방접종은 지속

 

연이은 사고로 시민들은 백신 접종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 위원회

위원장인 김준곤 교수는

세계 보건기구 권고사항에 따르면

임산부,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은

반드시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강력히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명확한 이유도, 설명도 없어서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합니다.

하루빨리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어 공포가 빠르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사망이라면 특이체질의 알레르기

반응이기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본인과 의료기관이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빨리 원인을 밝혀야...

 

 

사망자는 대부분 60~80대로

고령자지만17세의 고등학생도

사망했다고하니

불안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사망자중 6명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는데.. 고등학생은 무엇일까요?

 

현재 제일 가능성이있는건

'아나필락시스 쇼크' 인데 그것도

확실치 않으니 더 불안한건

사실이네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식품과 약물 등의 원인 물질에

노출된 뒤 수분, 수 시간 이내에 전신에

알르레기가 일어나는 중증 알르레기

입니다. 일종의 백신

단백질 과민 반응이죠.

 

질병청에 따르면 백신의

문제라기보다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자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했는데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건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져서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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