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인 핀테크 대출
요즘엔 핀테크가 유행입니다. 금융(Financial) + 정보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는 인터넷으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최근 적금을 들고 있는데, 이율도 얼마 안 되고 제가 직접 적금에 들다 보니 중도에 포기해버리고 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의지가 부족하죠. 그러다가 알게 된 아임인 핀테크 대출..? 대출이라고 하기엔 애매합니다만, 어쨌든 자신의 차례에 목돈을 쥐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1번으로 진행한다면 대출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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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인이란?
아임인은 멤버들을 스테이지에 모아서 매달 정한 순번대로 목돈을 받아가는 서비스입니다. 한마디로 온라인 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계는 도망가면 잡기 힘들지만 온라인 계는 도망가도 아임인에서 시행하고있는 안심 기금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답니다.
아임인 먹튀 방지
안심기금이란, 아임인만의 보호 정책으로 참여한 스테이지의 연체가 발생할 경우 지급일 당일 연체금의 98%를 안심 기금으로 지급받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온라인이고 얼굴이 안보이기 때문에 그냥 배 째란 식으로 도망가는 사람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조금은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누적 운영금액도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아임인 목돈 마련 후기
일단 저는 스테이지를 2번 진행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500만 원을 받는 스테이지였는데 순번 1번으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불안해서 그렇게 시작했는데 이자가 상당합니다. 첫 번째로 목돈을 쥐어주는 대신 끝 차례까지 모든 이자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목돈을 마련하고 싶다면 맨 끝번으로 설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는 맨 끝번으로 진행해봤는데. 일단 맨 끝번과 맨 앞번이 인기가 제일 많기 때문에 인원이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빠르면 일주 느리면 한 달 이상인데 이번엔 한 달 이상 걸렸던 것 같네요.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아임인에서 진행하는 점핑쿠폰과, 포인트 지원제도를 잘 활용해서 진행하면 사람을 더 수월하게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임인의 장점은 일단 첫번째로 받을 수 있지만 대출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죠. 급전이 필요하지만, 당장 구할 수 없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체는 하지 말아야겠죠. 나머지 인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절대 안 됩니다. 연체를 하게 되면 바로 신용에 악영향을 주니 절대 네버 하지 마세요.
은행이자가 워낙 싸기 때문에 돈이 급하지 않으시고 목돈을 포기하지 않고 모으시고 싶다면 아임인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