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일정, 기간에 대해 아래의 본문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추석 전 기차표 예매는 늘 힘들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기억하고 예매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목차
2021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코레일 추석 열차 기차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일간 온라인과 전화 등으로 비대면 진행된다. 3일의 기간동안에도 우선 예매 대상이 존재하고 그 대상은 아래와 같다.
장애인과 고령자 우선 예매
8월 31일은 예매 첫날로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전 노선 우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코레일의 회원이라면 PC와 모바일 두 가지로 가능하고 PC와 모바일을 사용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자라면 전화(☎ 1544-8545)로도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방법은 아래의 본문에 자세히 나와있다.
장애인, 고령자 포함 모든 국민 예약
9월 1일과 9월 2일은 모든 장애인과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예약이 가능하다. 이때가 이제 예약의 시작인데 미리 예약 방법을 숙지하지 못한다면, 예약에 실패할 수 있다.
예매 일정을 총 정리하자면 아래의 표와 같다.
대상자 | 일자 | 시간 | 노선 | 방법 | 매체 | 비고 |
장애인 및 고령자 |
8월 31일 (화) | 09:00 ~ 13:00 |
전 노선 | 온라인, 전화 | PC, 모바일 ☎ 1544-8545 |
전화접수 선착순 1천 명 |
일반 | 9월 1일 (수) | 07:00 ~ 13:00 |
경부, 대구, 경전, 동해,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 온라인 | PC, 모바일 | 장애인 및 고령자 예매 참여 가능 |
9월 2일 (목) |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
SRT(수서평택고속선) 열차 기차표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SRT도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3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장애인과 고령자를 우선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예약 일정을 알 수 있다.
대상 | 일자 | 시간 | 노선 |
장애인 및 고령자 | 9월 7일 (화) | 09:00 ~ 13:00 | 전노선 |
일반 | 9월 8일 (수) | 07:00 ~ 13:00 | SRT 경부선 |
9월 9일 (목) | SRT 호남선 |
2021 추석 기차표 예매 방법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예매가 가능하지만 처음이라면 쉽지 않기 때문에 아래를 참고해서 예매를 진행하면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다.
- 코레일 홈페이지 접속
왼쪽 상단 승차권 간편예매 출발역, 도착역, 시간 선택
- 인원 및 출발 정보 확인, 좌석 선택
인원 정보와 출발역, 도착역, 출발일을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한다.
- 좌석 선택
원하는 좌석을 선택한다. 추석 예매는 창가만 예약 가능이니 미리 숙지한다.
- 할인 적용 및 결제
예약 정보를 확인한 후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현재 추석 예약하기가 활성화되지 않아 예약하는 방법을 지금 기준으로 알아본 것이다. 하지만 추석 예매 당일도 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관건이다. 예약 시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추석 기차표 예매 성공확률 높이는 방법
코레일 회원가입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았으면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예약 당일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미 예약은 끝나 있을 것이다.
새로고침 하면 예약은 이미 끝
분명 접속자가 엄청나게 밀려서 대기자가 많이 생길 것이다. 그때 느리다가 새로고침을 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기에 이미 실패했다고 봐도 된다. 절대 새로고침을 하지 말자. 기다리는 자가 승리한다.
3분 안에 완료하자
60초 동안 입력이 없으면 자동 로그아웃이므로 미리 방법을 숙지하고 신속하게 진행한다. 대기 순번이 완료된 후 3분 이내에 못 끝낸다면 예약 성공률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손에 익게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창가 좌석만 우선 발매
이번 코레일 추석 승차권은 100%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있고창가 쪽만 우선 발매를 진행한다. 추석 전 방역 상황과 확진자 수를 고려해서 창가 측 좌석 판매 완료 후 잔여 좌석을 판매할 예정이니 만약 창가 좌석 예약에 실패했다면 방역 상황을 지켜보다가 남은 좌석을 노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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